식이요법
저희 포항요양병원의 장점은 심층 유황 온천수와 산지에서 친환경 식재료를 직접 구입, 화학적 조리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영양소 파괴방지를 고려한 조리법으로
매 끼니마다 맛있고 영양가 높은 식단을 정성껏 준비하여 영양소 섭취를 충분히 하므로 치료 중 부작용으로부터의 빠른 회복을 돕습니다.
포항요양병원의 암식단 작성기준
- 균형잡힌 식단 구성 - 단백질 섭취증가
- 신선한 야채와 과일 제공 - 파이토케미컬 적용
- 하루 8잔 이상의 충분한 수분섭취 권장
- 천천히 오래 씹어 식사할 수 있는 식단 구성 - 흡수율 증가, 음식 내 독소제거, 비만 예방
- 제철에 나는 신선한 식재료를 선별, 설탕은 발효효소액으로 대체
질병부위별 금기되거나 지켜야할 기준
- 유방암 환자는 비만 재발의 요인이 되므로 비만방지 식단 적용
- 수술한 위암환자의 경우 수술 후 최소 1달 동안 여섯 끼 기준으로 죽식 or 진흰밥식 적용 (저자극의 중저염식, 익힌야채, 계란찜, 두부 등의 부드러운 단백질 반찬)
- 대장암 환자는 저잔사식 적용 (수술초기 잡곡 및 견과류 금지, 섬유질이 많은 야채, 과일자제, 저자극의 중저염식, 흰살생선 등 부드러운 단백질 섭취, 푹 익힌 야채, 콩 단백질 반찬)
- 그 외 소화기 (간, 췌장, 담도 등) 암의 경우 저지방식이 위주 (굽거나 튀기기보다 찌거나 삶는 방식의 반찬)
- 면역기능 저하 시 익히지 않은 고기, 생선회, 생굴, 생달걀, 생균이 포함된 요구르트, 치즈, 아이스크림 등은 피한다.